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시작부터 짜릿한 복수극…심상치 않은 복귀 신호탄 쏘아 올려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돌아온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이하 모범택시3)가 화려한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방송 전부터 11월 2주 차 TV 부문 화제성에서 드라마 9위로 차트인하며 미 방영 드라마 중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모범택시3’는 1회부터 짜릿한 복수극을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모범택시3’ 1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으로 불리는 ‘김도기'(배우 이제훈), ‘장대표'(배우 김의성), ‘안고은'(배우 표예진), ‘최주임'(배우 장혁진), ‘박주임'(배우 배유람)이 일본 범죄 조직에 납치 감금된 여고생 ‘윤이서'(배우 차시연)로부터 의뢰받고 일본 현지로 직접 건너가 일촉즉발의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첫 방송 시청률부터 존재감 폭발…팬들 기대감 충족하는 화려한 시작
이날 1회 최고 시청률은 11.1%, 수도권 9.9%, 2049최고 3.13%, 2049 평균 2.4%로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올해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첫 회의 막을 열며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도기와 무지개 팀은 방송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간을 경매하는 끔찍한 범죄 현장을 급습하며 시즌의 문을 연 것. 이들의 등장과 함께 ‘사이다 복수 대행단’의 귀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 인물은 일본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가 가까스로 도망쳐 나온 여고생 이서였다. 도움을 요청하러 왔지만, 다시 조직에 붙잡히면서 위기가 찾아온 상황이었다.
이서를 구하기 위해 도기는 그녀의 주변부터 추적했다. 학교에 잠입하기 위해 시즌1의 전설적 부캐 ‘황인성 쌤’을 다시 꺼내 들며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그 과정에서 이서의 친구 ‘예지'(배우 이유지)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예지의 추천으로 불법 모바일 도박에 발을 들인 이서는 대부업자들의 꼬임에 빠져 빚을 지게 되고, 이를 갚기 위해 사채업자들이 알선한 일본행 ‘일자리’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복수 대행 ‘5283 모범택시’의 귀환…일촉즉발의 전개로 몰입감 수직 상승
결국 5283 모범택시는 또 한 번 어둠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서를 일본으로 보낸 사채업자들의 배후를 파악하기 위해 고은이 예지를 가장해 일부러 도박 빚을 지고 사채업자들에게 접근했다. 그 과정에서 모바일 게임, 대출, 직업 알선이 모두 하나의 거대한 범죄 카르텔로 얽혀 있으며, 중심에는 ‘네코머니’라는 회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은은 이서처럼 일본행 여객선을 탑승했고, 무지개 멤버들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출항했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고은은 ‘인생 리셋’이라는 문구가 붙은 수상한 사무실에 강제로 끌려갔다. 전파 차단기까지 설치된 폐쇄적 환경에 불안감을 느낀 도기는 즉시 구출에 나섰다. 다행히 고은이 먼저 괴한을 제압해 큰 위기는 넘겼지만, 도기는 사무실 벽에 붙은 수많은 여성의 프로필과 방치된 캐리어들을 보고 분노했다. 조직에 끌려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들이 적지 않다는 의미였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다시 한 번 어둠 속으로 뛰어든 도기, 마지막까지 긴장감 폭발한 배우들의 열연
문제는 범죄 조직이 철저한 점조직 형태로 움직여, 윗선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점. 이에 도기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했다. 외부인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면, 내부인이 되자는 결단이었다. 그는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내 일본 조직의 말단에 잠입했다. “신발에 침이 묻었다”는 황당한 트집으로 조직원에게 시비를 걸고, 이들이 모여 있는 체육관에서 난동을 부린 뒤 “새 신발 사면 오야붕한테 전화하라”며 CCTV에 도전장을 남기는 장면은 전율을 자아냈다.
도기의 거침없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실종된 이서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2년 만에 돌아온 ‘모범택시3’는 어떤 작품, 출연진은?
약 2년 만에 돌아온 ‘모범택시3’는 시즌1의 세계관을 설계한 핵심 인물, 오상호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출은 시즌1에서 조연출로 참여해 작품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온 강보승 감독이 맡아 보다 탄탄한 세계관을 이어간다. 여기에 김도기 역의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5인방’이 변함없는 라인업으로 복귀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 집중…2년 공백에도 식지 않은 명작의 인기
‘모범택시3’는 2년 간의 공백에도 첫 방송 전부터 탄탄한 팬층의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의 한 가운데에 섰다.
지난 15일 SBS 공식 유튜브 ‘스브스캐치’에서 스핀오프 영상이 단독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했다. 영상에서는 극 중 사돈 관계가 될 뻔했던 ‘주임즈’ 콤비, 최주임(장혁진)과 박주임(배유람)의 과거 이야기를 조명하며 김도기의 히어로카가 탄생하게 된 배경까지 풀어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은 첫날에만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고 공개 닷새째인 지난 19일 기준 220만 뷰를 훌쩍 돌파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모범택시3’ 전체의 주목도로 확장됐다. K-콘텐츠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2주 차 TV 화제성 지표에서 해당 작품이 드라마 부문 9위에 올랐으며 아직 본편이 방송되지 않은 작품들 가운데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반응 난리 난 ‘모범택시3’ 몇 부작? OTT 정보까지
‘모범택시3’는 총 16부작이며 OTT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지원된다. 1회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입증된 작품인 만큼 OTT에서도 남다른 화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3
📅 ‘모범택시3’ 방송 일정
‘모범택시3’ 2회는 22일 오후 9시 45분 SBS에서 방송된다. ‘모범택시3’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SBS에서 오후 9시 45분 만날 수 있다.
⏳️’모범택시3′ 11월 23~24일 재방송 일정(1·2회)
모범택시 재방송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23(일)
SBS : <12:45 1회 / 14:05 2회 / 23:05 2회>
ENA : <10:53 2회 / 18:16 2회>
SBS funE : <11:25 2회>
SBS Plus : <18:20 1회 / 19:40 2회>
채널S : <14:12 2회 / 19:01 1회 / 20:26 2회>
11/24(월)
ENA ↓
00:25 1회
01:47 2회
11:14 1회
12:36 2회
17:42 1회
19:03 2회
23:17 2회
SBS funE <11:25 2회>
SBS Plus ↓
01:43 1회
02:59 2회
08:05 1회
09:28 2회
15:02 1회
16:24 2회
19:48 1회
21:13 2회
채널S ↓
08:59 1회
10:25 2회
17:07 1회
18:32 2회
23:30 1회
